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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슝16

25.04.11-25.04.13 이시가키 메모 아니 이렇게 빨리 직항이 생길 줄 몰랐지.1년만에 다시 가게 된 이시가키.계획은 11일부터 15일까지였고... 꽤 느긋하게 보내려 했으나, 중간에 일이 생겨 급히 13일에 귀국. 그 때문에 하루로 일정을 압축하는 바람에 결국 부지런히 돌아다녔다. 4월 11일ICN-ISG LJ361 0905-1200인천공항에서 A380과 B737 나란히 있는걸 보았다. 옆에 세워두니 크기 차이가 역시... OTS렌트카.13일에 트라이애슬론 경기 있어서 일부 도로들에 교통통제 들어가나 보다. 치넨 상회.주먹밥 사들고. 다른 곳 주차장인줄 알고 차 돌리는 동안 아내가 사왔는데.. 그냥 댔어도 되나 봄. 다른 사람들 거기 차 대놓고 사러 가드만. 이시가키섬 천문대작은 천문대. 망원경 카탈로그과 NAOJ 잡지 하나를 얻었다. 토.. 2025. 5. 3.
25.01.28-25.02.03 시코쿠(다카마쓰-고치) 요약 메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2. 8.
24.12.01-24.12.06 산인(돗토리&시마네) 요약 메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2. 7.
24년 8월 타이베이-오키나와-삿포로 9) 삿포로 - 삿포로 시내 9일차. 8월 1일.오늘은 적당히 삿포로 시내를 보든가 하자라는게 계획이었습니다.그래서 결국은 삿포로 TV타워 - 삿포로 시계탑 - 메가돈키호테. 다시 숙소 들어갔다 나와서 모이와야마 전망대. 그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조식을 일단 먹었다. 음... 엄마는 역시 내가 먹는걸 보더니 조식 신청 아깝게 먹는다고 했다. 나도 동의하고. 호텔 1층에서 커피 뽑아 먹을수도 있었으니 더더욱 동의하고. 아 뭐 북해도 우유와 밀크푸딩과 요거트는 맛있게 먹었지만. 애니웨이. 자, 이제 뭐할까 했을 때 엄마가 어제 거기 전망대에 가고싶다고 얘기를 꺼냈고, 그럼 오늘은 전망대 가지 뭐 해서 두 군데 전망대를 목적지로 정했다. 오도리공원을 낮에 높은 곳에서 보고 좀 멀리 있는 산 위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면 좋겠군싶어서 일단 .. 2024. 8. 11.
24년 8월 타이베이-오키나와-삿포로 8) 삿포로 - 오타루 8일차. 7월 31일.오늘은 어제만큼 빡세진 않을거에요. 아마도.... 오타루 운하와 사카이마치도리에만 들를거에요.여행 계획 단계에서 삿포로에서 오타루 방향으로 가려고 했을 때 나의 꿈은 매우 원대했다.삿포로에서 서쪽으로 오타루를 지나 저어어기 카무이 곶 전망대나 시마무이 해안까지 가보고 나서 요이치에 있는 증류소에도 들러보고 싶었는데! 오타루에서도 좀 더 북쪽으로 가서 슈쿠츠 파노라마 전망대, 증기기관차들이 있는 오타루시 종합 박물관도 가보고 싶었는데! 절대 무리. 여기는 다음에 가봐야겠다. 일단 아침은 여유로웠다. 푹 자고 일어나서 급하지 않게 조식을 먹고, 나갈 준비를 했다. 어차피 관광객들로 가득일 것이고 늦게 갈 것도 아니지만 일찍 갈 것도 아닐거라 생각했거든.오타루까지는 대략 50분 거리. 오.. 2024. 8. 11.
24년 8월 타이베이-오키나와-삿포로 7) 삿포로 - 후라노, 비에이 삿포로는 삿포로, 후라노는 후라노, 비에이는 비에이... 이지만, 순전히 개인의 편의상 삿포로로 묶었을뿐임다.6일차. 7월 29일 계속.이번 여행에는 네 번의 비행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 가장 긴 비행이 이번 비행이다. 세 번의 국제선 노선보다도 국내선 노선이 더 길다는 점에 재미있어하며.오키나와 나하 공항 -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 이 노선은 일본 내에서도 가장 긴 노선이라고 하는데 대충 거리로 따졌을 때 인천 - 홍콩보다 더 긴 노선이라고 한다. 일본... 기네... 뭐 큰 나라지.아무튼 아래로 보이는 저 땅은 어디쯤일까 생각하며 한참을 날았고, 어느새 아래는 구름이 잔뜩 껴있었다. 착륙할 때가 가까워 졌을때의 하늘은 붉게 물들어있었다. 해 지는 모습을 이런 식으로 또 감상하게 될 줄이야. 착륙하.. 2024. 8. 11.